성남보호관찰소 이전 결국 백지화…네티즌 "결국 철회했네"

2013-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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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보호관찰소 이전 결국 백지화…네티즌 "결국 철회했네"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법무부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에 "성남보호관찰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상보다 빠르다. 업무정지도 그렇고. 역시 분당의 힘인가?(sa****)" "정부가 무슨 일 처리를 이런 식으로 할까요?(id****)" "성남보호관찰소 서현역 이전 계획을 철회했다고… 캬! 이런 일에 단결력 하나는 정말 무서울 정도다. 등교 거부까지 하다니… 촛불집회에서 애 데리고 왔다고 뭐라고 하던 애국 보수들 다 어디 갔나?(ca****)" "결국 철회했구나. 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이전(l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법무부는 새벽 기습적으로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 일대에 성남보호관찰소를 이전시켜 주민들의 반발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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