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외곽 지지 단체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외곽 지지 단체 가운데 하나로 꼽혀 온 ‘포럼오래’가 10일 ‘한중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 출범한 포럼오래는 친박(친박근혜) 인사인 함승희 변호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창립 5주년을 겸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란 제목으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