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증시는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0.62포인트(0.94%) 뛴 1만5063.12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만5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54포인트(1.00%) 높은 1671.71, 나스닥 종합지수는 46.17포인트(1.26%) 오른 3706.18을 각각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