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 17회 하나 달력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다음달 27일까지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함께하는 그린, 건강한 그린’이란 주제로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하나 달력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4년도 하나은행 탁상용 달력의 디자인으로 실제 적용된다. 수상작들은 하나은행 본점 야외 전시장 외에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와 공모전 사이트(design.hanabank.com)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