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쳐] |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내의 깜짝 면회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는 7생활관 전체에게 직접 만든 화채와 샌드위치를 선물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아내가 나한테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의 아내는 "(샘 해밍턴이) 내 옆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귀여워서 말을 걸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어디서 왔느냐"고 영어로 묻길래 한국말로 '맞혀봐'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상당한 미모에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