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에로 거장으로 불리는 봉만대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 대해 봉준호 감독이 ‘포복절도’라는 평을 내놨다.
또 봉감독은 “주연 겸 연출을 맡은 봉만대 감독의 매력이 폭발하는 영화인 것 같다”며 “봉만대 감독을 안지 1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매력덩어리인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직접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로 영화의 뒷이야기로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변신한 곽현화, 전직에로 배우 출신 가수겸 배우 성은, 플레이보이 출신의 이파니가 자신들에게 붙은 꼬리표를 내숭 없이 리얼하게 표출한 영화다.
height="401" categoryid="9900000000000000" alt="" sr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9/01/20130901000307_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