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사진=EBS] |
이효리와 이상순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 행쇼", "두 분 앞으로도 당당하게 잘 살 거라 믿어요", "두 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화려한 결혼식보다 훨씬 멋져요" 등의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일 오후 "이효리와 이상순이 제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몇 명만 참석해 철통 보안 속에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2년간에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