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011·2012년 자체 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을 전자책(E-book)으로 만든 '2013년 중랑구 감사사례집'을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에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감사 때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내용을 모은 이번 사례집은 세무행정, 세외수입, 복지, 환경, 보건위생, 동행정 등 9개 분야에 43건의 사례들을 수록했다. 각 사례별로 위법의 근거법령과 규정을 제시했다.또한 업무추진 절차개선을 통해 마련된 각 분야별 제도개선 및 수범사례 등도 담았다. 예산을 절감 차원에서 추진된 전자책(E-book) 사례집은 직원들이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랑구 E-book 자료관에도 게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