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조정래 작가가 전남 보성 채동선음악당에서 조국 교수의 진행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예스24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예스24 문학캠프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약 8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독자 200여명이 함께 했으며, 2005년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된 조정래 작가와 '한국의 젊은작가'로 뽑힌 정유정 작가도 참여했다.
예스24 관계자는 "독자들의 사랑 덕분에 문학캠프가 10회째를 맞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