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영 [사진=필라델피아 필리스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던 내야수 마이클 영이 LA다저스에 영입됐다.
1일 한 외신은 "LA 다저스가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고 깜짝 보도했다.
마이클 영은 지난 2000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까지 텍사스에서 활약하다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7번 올스타로 뽑혔다. 또한 2008년에는 골드글러브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