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일 ‘2013 서울 서민금융상담행사’ 개최

2013-09-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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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감독원은 5일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2013 서울 서민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최수현 금감원장, 10개 시중은행장을 비롯해 10개 은행, 13개 유관기관 관련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서민금융제도 전반, 서민대출, 채무조정 및 전환대출, 영세자영업자 및 대학생 대출이란 4개 주제 상담부스가 마련돼 운영될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홍혜걸 박사 등 명사 초청 강연회 및 음악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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