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9월부터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된 펀드로 CCTV를 구입, 어린이 관련 시설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보안전문기업 타이코(Tyco)의 한국법인인 ADT캡스와 함께 오는 10월 중순과 프로젝트 종료 후, 두 차례에 걸친 기증식을 통해 총 1000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을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 대상 시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응모를 통해 결정되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된다.
ADT캡스 브래드 벅월터 사장은 “Zero Harm, 안전은 ADT캡스가 이루고자 하는 핵심 가치로, 보다 안전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에게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및 이벤트 사이트 (http://safety.chevrolet.co.kr)에는 고객들이 쉐보레 차량의 안전성을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코너가 마련되며, 글을 올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호신용품, 다용도 구급함 등 개인의 안전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