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공동체 의식 및 주인의식함양을 위해 '글로벌 혁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부문이 공동체 의식 및 주인의식 함양을 통한 회사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글로벌 혁신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 소재 다물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차로 포항·서울·광양 직원 52명이 참가했으며, 2차수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포스코패밀리로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특별히 편성해 직원들이 주인의식에 대한 중요성과 효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은 명상수련, 국궁, 생활다도와 같은 전통문화체험과 지리산 둘레길 산행, 신명 어울림 한마당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