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시작된 '네파 자유 서포터즈'는 등산·캠핑·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마련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는 각 팀 별로 네파 익스트림 대회·등산학교·캠핑 등 행사 참여를 비롯해 제품 필드테스트·아웃도어 콘텐츠 영상 제작·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는 젊은 시각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해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네파 만의 아웃도어 문화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