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말 샴페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여기에 라이브 공연과 함께 ‘더 라운지’에서의 핑거 푸드와 세미 뷔페, 샴페인 '멈'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토요 샴페인 라운지’ 2인 이용 또는 팬케이크와 와플, 디저트 등이 준비된 브런치에 샴페인 멈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레이지 선데이(Lazy Sunday)’2인 이용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토요 샴페인 라운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레이지 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 및 일요일 체크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02)759-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