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듀오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전국 5대 도시에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듀오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근두근 듀오팅'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열리는 미팅 파티다. '대한민국 솔로제로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하에 각 지역 핫 플레이스에서 이뤄진다.
먼저 다음달 13일 서울 가로수길에서 1탄을 시작하며, 2탄은 대전, 3탄은 대구, 4탄은 서울, 5탄은 광주, 6탄은 부산, 7탄은 11월 1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행사 당일에는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장식할 디너만찬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팅 파티 전문 MC가 주도하는 그룹대화와 1:1 대화, 주제토크 등이 진행된다. 커플 매칭 결과 또한 현장에서 발표돼 긴장감을 더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행사 문의는 듀오 홈페이지 또는 전화(02 559-634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