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김균열=한중 수교 21주년을 맞이하는 2013년, 세계 'G2'로 떠오르는 중국과의 돈독한 교류의 결실인 '제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 총회'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회원사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주관하고 외교부, 문화체육부, 서울특별시, 그리고 KBS, YTN이 후원하는 '제 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 총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나흘간 마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서울 총회 행사는, '경제발전이 중문신문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중국어 매체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점차 중요해지는 한중간 경제교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