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해외 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멀버리·에트로·파비아나필리피·비비안웨스트우드·발렌티노 등 70여개 수입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그동안 백화점 해외 패션 대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랑방·끌로에 등 수입 브랜드를 비롯해 하이엔드 수입편집숍 무이 등 입점 브랜드 30여곳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지방시·알렉산더왕·디스퀘어드2·질샌더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선물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