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초등 돌봄 교실’은 저소득 계층 및 소외 아동들이 방학 중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에서 보호하고 급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에 도미노피자는 소외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의미로 서울 경기 지역의 ‘방학 중 초등 돌봄 교실’을 방문, 아이들에게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 나눔 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1일 서울 연지초등학교, 8일 용인 성지초등학교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14일 서울 위례초등학교, 16일 서울 영일초등학교 등 총 4곳의 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한 여름 산타가 되어 각 학교를 직접 방문,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 파티카를 통해 즉석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실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는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과 꿈을 전하고, 맛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행사다”며 “도미노피자의 피자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와 같은 감동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