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개방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다.칭다오시에 따르면 201년말까지 칭다오시는 시내 일부 종합(전문)병원, 민영의료기관에 국의관(國醫館)을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0~11월 39곳의 국의관을 설치해 각 기관마다 5종 이상의 중의학 특색의 의료설비, 6종 이상의 중의 진료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했다.이밖에 의료인재도 적극 육성해 2015년까지 160여명의 중의학 임상 핵심인재, 중의약 전문인재, 500명의 중의약 기초 인재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