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남녀 레깅스 팬츠 출시

2013-08-14 15: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14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녀 레깅스 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성 레깅스 진은 15가지가 넘는 컬러와 올 하반기에 유행할 카무플라주, 격자무늬 등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돼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 레깅스 팬츠는 35가지 컬러의 폰테, 네오레더,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됐다. 아울러 벨트 루프와 버튼 등 다양한 장식을 더했고 다리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더블 스티치 기법을 사용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한편, 유니클로는 레깅스 진 광고 모델로 배우 배두나와 그의 친 오빠이자 CF감독인 배두한을 발탁했다.

레깅스 팬츠와 레깅스 진은 이달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