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14일부터 여는 이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만화저작권 보호와 이용활성화와 저작권 보호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
저작권 위원회는 저작권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작가협회와 함께 유명 웹툰 작가의 초청 사인회도 연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작가협회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만화저작권이 저작권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