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1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PCA 생명보험(주)과 ‘저소득층 정기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진교 구청장과 PCA 생명보험(주) VIP 사업단 안기서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CA 생명보험(주)은 지난해 1월 개관한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의 지정후원업체로서 주사무소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유황소금 10,000개 이상과 기능성 여성용 스커트 10,000점 이상, 기타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