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환경교통국은 지난 2011년 6월 시청 별관으로 개청, 환경정책과 등 청사 내 모든 사무실에서 LED전등을 사용해 전력에너지 감축에 앞장섰다.
또 올 하절기에 복도 전등은 1~2개만 점등하고 모두 소등, 중식시간 소등, 컴퓨터 미사용 시 전원 차단, 실내온도를 28℃이상 유지 등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의 경우, 민원 및 장애인용으로 1대만 가동하며, 지상 5층 지하 1층의 건물을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건강까지 지키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신건성 환경교통국장은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직원교육을 실시하겠다”면서“가장 기본적인 것을 실천해나가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