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서울반도체가 2분기 실적 개선에 52주 신고가다.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보다 2.95%(1100원)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날 3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일 이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5%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