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분기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 결정으로 2%대 하락 중이다.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2.95%) 내린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영업이익 20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370억원 규모 당기순손실이 나 적자전환했다. 이 기업은 실적 발표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99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