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테이트라이브, 두 번째 퍼포먼스 온라인 생중계

2013-08-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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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소재로 한 색다른 퍼포먼스

BMW그룹과 테이트 현대 미술관이 새로운 작품 ‘영어의 전망(English Forecast)’을 생중계한다.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은 온라인 퍼포먼스 프로그램인 ‘BMW 테이트 라이브 퍼포먼스 룸’을 통해 새로운 작품 ‘영어의 전망(English Forecast)’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BMW 테이트 라이브는 BMW그룹과 테이트 현대 미술관의 4년 장기 협력 프로젝트로 관객의 변화하는 예술적 요구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네덜란드 예술가 니콜린 반 하스캄프의 새 작품 영어의 전망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인 영어의 발음과 속성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퍼포먼스는 9월 19일 저녁 8시(한국시간 9월 20일 오전 4시), BMW 테이트 라이브 퍼포먼스 룸(www.youtube.com/user/tate/tatelive)에 접속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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