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자유훈장 수상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선정됐다.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자유훈장‘(Medal of Freedom) 수장자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 시카고의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카고 컵스 선수 어니 뱅크스 등 16명이 선정됐다.자유훈장은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