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안양지사 대국민 전기절약 가두캠페인 벌여

2013-08-09 08: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한전 안양지사(지사장 김종수)가 8일 오전 범계역 일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하계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한‘대국민 전기절약’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가두캠페인 행사는 한국전력 안양지사와 안양시청이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범계역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절전부채와 절전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지속적인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절전 동참을 당부했다.

김종수 지사장은 “올여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피크시간대인 오전 11~12시, 오후 2~5시 사이에는 에어콘 등 냉방기기 사용자제를 해줄 것과 실내 적정온도인 26도 준수 및 전국민 100W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