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이번 광고는 카라 회원들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개 식용을 반대하고 생명사랑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여름철 복날 시즌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잔인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나 문구의 광고가 아니라 식용견과 반려견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단순히 보신탕을 먹지 말라는 금지의 성격을 떠나 복날 음식으로 먹히는 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사람들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을 내릴 수 있게끔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