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 1R…최나연, 10번홀까지 5언더파로 1위 합류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013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1일 낮(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2번홀까지 버디 6개로 순항하다가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로 주춤거렸다. 박인비는 오후 6시30분 현재 13번홀까지 5언더파로 최나연(26·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나연은 10번홀까지 버디만 5개 잡고 5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