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는 1일 자사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프렌치 글램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에 각종 도구와 바비큐 디너 등이 완벽하게 준비돼 특별한 계획 없이도 최고의 캠핑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기간에 북적대는 피서지를 찾기 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건강과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해발 700m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