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았던 초호화 크루즈선 ‘란하이전주(藍海珍珠)호’가 완성돼 지난달 27일 열린 2013년 중국 칭다오국제해양축제 첫날 위용을 드러냈다.총 4500만 위안을 투자해 건조한 란하이전주호는 총 길이 65m, 최고항속 14노트로 최대 수용인원이 338명인 산둥성 최대 초호화 크루즈선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