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에서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까지 직행 고속열차가 개통된다.중국 지난철도국에 따르면 항저우(杭州)동역에서 출발해 산둥성 지난(濟南)서역까지 운행되는 고속철 G254편이 8월 1일부터 칭다오까지 연장운행된다. 이와 함께 우한역에서 출발해 지난서역까지 운행되던 고속철 G257편도 8월 1일부터 칭다오까지 노선이 연장돼 운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