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어라이프,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후원

2013-08-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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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네슬레 퓨어라이프는 오는 3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14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을 후원해 네슬레 퓨어라이프 제품 3만 5000병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국제야영은 한국걸스카우트 연맹이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온 7000여 명의 단원들과 1000여 명의 리더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오는 걸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은 야영기간 동안 텐트를 치고 숙영을 하면서 국제교류 활동과 문화, 모험, 심신수련 활동 등에 참가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모험정신과 도전정신을 키우게 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전세계 각국에서 모인 걸스카우트 단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이번 국제야영 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건강한 물 섭취 습관을 널리 전파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1위 샘물 업체인 네슬레 워터스가 1998년 출시한 네슬레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2개 국가에서 1초에 1100잔씩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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