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중국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열대야를 피해 노숙을 선택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31일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기차역 앞에서 더위를 피해 노숙을 택한 백여명의 기차승객 및 주민들이 함께 아침을 맞고 있다. [정저우(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