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환경교육센터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구민 1000여명 대상 실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자 ‘쌀뜨물로 누구나 만드는 EM발효액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한 미생물)’의 약자인 EM은 유산균, 효모균, 누룩균 등 80여종의 유익한 미생물로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쌀뜨물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EM 발효액 및 비누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체험위주로 펼친다. 지난 4월 개소한 광진환경교육센터에서 구민 및 직능단체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오후 2~4시 연중 운영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