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군)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31일과 1일 양일간 관내 중·고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소방서는 핀볼 스쿨이란 테마로 전문교육요원의 강의하에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예방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담당한 여성 의용소방대 박현순 대장은 “무더운 여름날 이런 뜻깊은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