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이 공동 설립한 전자책 전문기업 한국이퍼브가 새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을 출시하고 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작년 9월 출시된 ‘크레마 터치’의 후속 제품인 ‘크레마 샤인’기본 저장 공간은 8GB로 약 6000권의 서적을 저장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LED 조명을 내장한 ‘프론트 라이트’를 탑재했다.
26일 정식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