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은 1일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여름 장마철 이후 본격적인 혹서기에 대비해 독거노인, 쪽방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순회방문, 전화모니터링 등을 통한 건강·위생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구축 등 혹서기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