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자식사랑 "자식 배불리는게 우선"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의 자식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팔색조의 산란에서 이소까지의 전과정을 기록한 것으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미새가 자식새에게 먹이를 나누어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누리꾼들은 "엄마한테 잘 해야겠어", "위대한 모정이다", "사람도 자식 버리는 세상에 동물이 낫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