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대책은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취약계층 특별 보호대책 관련부서 간 연계 강화 △시설물관리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평상시 폭염상황관리팀을 두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폭염대책본부를 꾸린다. 이때 치수방재과를 책임부서로 사회복지과, 의약과, 청소행정과, 환경과 등이 상호 협조한다.
용산구는 폭염대책의 세부 사항으로 무더위 쉼터, 재난도우미, 무더위 휴식제 등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치수방재과(2199-793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