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사진:허각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허각이 2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식인정했다.
31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허각과 동갑내기인 여자친구는 16살 중학교때 사귀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헤어졌다. 이후 친구 모임에서 13년 만에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요가강사인 여자친구는 여성적이며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