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국내 악성코드 동향, 신규 악성코드 증가세 늘어

2013-08-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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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빛스캔은 7월 4주차 ‘인터넷 보안동향보고서’를 통해 7월 3주차를 기점으로 전체적으로 발견된 악성코드의 숫자는 감소했으나 신규 악성코드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빛스캔은 2013년 7월 4일차 인터넷보안동향보고서를 통해 전체 악성코드 숫자는 감소하고 있으나 신규 악성코드 발견이 늘었다고 밝혔다
1일 빛스캔은 공다 팩, CK VIP, HTTPS(SSL) URL 등 신규 악성코드가 꾸준히 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HTTPS(SSL) URL은 한국도메인에서만 출현, 4주차동안 활발히 사용됐다.

시간대별 악성코드 유포상황을 보면 평일 유포가 다소 증가한 모습이나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의 악성코드 유포가 더 활발한 양상을 보였다.

6월 4주차부터 7월 5주까지의 최근 6주 동안의 주요 국가별 악성링크 도메인 통계를 살펴보면, 누적 수는 한국이 256건(51.2%), 미국 81건(16.2%), 일본 157건(31.4%), 홍콩 2건(0.4%), Netherlands 1건(0.2%), 대만 2건(0.4%), 독일 1건(0.2%)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악성링크 도메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43건(43.0%), 한국이 42건(42.0%), 미국이 14건(14.0%) 홍콩이 1건(1.0%)순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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