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본점에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엠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걸이·팔찌·바캉스 액세서리를 20~30% 할인 판매한다. 3만~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반지·귀걸이 등을 선물한다.
아이셀리는 영국 인기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이너로 활동한 곽민경씨가 선보인 브랜드다. 고급원단을 사용, 디자이너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상품임에도 가격은 국내 고급 브랜드보다 3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대 티셔츠를 증정한다.
본점 영플라자는 2~3일 10대 온라인 선호 1위 브랜드 소녀나라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앞머리 가발·일회용 머리 염색 아이템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