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격 휴가철 맞아 바캉스 페스티벌 진행

랑방 선글라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식품을 선보였다.

앤티앤즈 소시지프레즐·비첸향 슬라이스 포크육포·가젠 타코야끼·웨이트로즈 치즈 트위스트·딘앤델루카 프리코 스모크 치즈 슬라이스 등 간단한 안주거리를 비롯해 마토니 탄산수·펄리셔 와인 쇼비뇨블랑·사무엘 아담스 썸머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에리스·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쥬시꾸띄르·휠라 등의 수영복을 선보였다. 더불어 원피스·티셔츠·바지·점프수트 등 다양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했다. 이외에 자외선차단제·화장품·선글라스 등도 마련했다.

휠라 비키니 수영복

센텀시티점은 오는 18일까지 당일 신세계 씨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파라솔·선베드·튜브·음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씨티 프라이빗 비치를 제공한다. 또 8일까지 마이클코어스·캘빈클라인·칼라거펠트·비비안웨스트우드·에스카다 등 브랜드별로 선착순 5명에게 20%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