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것 등으로 올랐다.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6% 오른 6621.06을 기록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0.06% 상승한 8275.9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5% 오른 3992.69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05% 오른 299.58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