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탄생…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득남’

윌리엄 왕자 득남/사진=QTV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로열 패밀리 윌리엄 왕자(31)와 그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31)이 첫 아들을 낳았다.

 

미들턴은 22일(현지시간) 오전 6시께 윌리엄 왕자와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해 1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정식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케임브리지 공장인 아버지의 직함에 따라 케임브리지 왕자라는 호칭을 부여받는다. 또한 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인 찰스 황태자와 찰스의 아들 윌리엄 왕자에 이어 3번째 왕위 승계 순위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