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광동제약의 대표제품인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초등학생 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기간 제주 서부 아홉굿 마을 일대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가족들과 함께 야영을 하며, 옥수수 수확 체험·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건강 간식 보리빵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캠프가 가족과 환경을 위한 문화의 하나로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