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1%) 내린 배럴당 106.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0.1%) 오른 배럴당 108.1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상승했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43.10달러(3.3%) 높은 온스당 13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